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청의 <욕망의 북카페> 갔었던 후기 책 저자인 자청님이 운영하는 를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지않아서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퇴사를 하게된 11월 초, 드디어 가기로 결정했다. 마침 네이버에서 얼리버드 15% 예약 할인을 해주길래 미리 날짜와 시간까지 예약을 했다! 생각보다 오르막길에 있어서 건물을 찾기 힘들었다. 5분 정도 헤메다가 발견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보았다. 북카페 답게 조용했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열되어 있는 책들. 오전 이른시간에 입장했는데도 먼저 와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서둘러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운 좋게 제일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창가 자리가 비어있다! 얼른 가방과 주문한 음료를 두고 책을 고르러 가기로 했다. 한 쪽 벽면에 주욱 진열된 책들. 경.. 더보기 [맛집리뷰] 경주 돈까스 맛집 <카리카츠> 경주여행갔을 당시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카리카츠가 경주 주민들이 많이 가는 돈까스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마침 근처에 첨성대를 보러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카리카츠에서 돈까스를 먹기로 했다. 자리를 잡고 먼저 메뉴판을 살폈다. 나는 히레까스랑 다이나마이트롤을 주문했다. 처음에 밑반찬들이 먼저 나온다. 왼쪽 깨?들을 잘게 부순다음에 옆에 있던 돈까스 소스를 잔뜩 뿌렸다. 왠지 신이났다. 메뉴 두개 전부 나온 모습!! 딱 봐도 양이 엄청나보이는데 실제로도 먹으면서 양 진짜 많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샐러드 위에 샐러드 소스도 뿌렸는데 샐러드 소스마저 맛있다. 히레까스는 말할것도 없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아주 부드러웠다. 소스에 찍어먹으니 어찌나 맛이있던지... 다이나마이트롤도 강력추천이다... 더보기 [맛집리뷰] 문래역 리뷰가 좋은 맛집 <문래동 돈까스> 후기 문래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가던 중, 배가 너무 고파서 또 돈까스가 땡겨서 검색을 해보았다. 그 중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하고 리뷰들도 좋아서 문래동 돈까스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상호 자체가 이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가게 내부를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 앉아있는 동안에도 계속 대기인원이 생겼다.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니 청양고추랑 밑반찬들이 나왔다. 돈까스 집에서 청양고추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 회전율이 좋은 편이고 음식도 금방금방 나오는 편 같았다. 주문한 지 얼마안되니 내가 주문한 치즈 돈까스가 나왔다. 감자도 같이 나오는 거 참 맘에 들었다. 동글동글하게 뭉쳐져있던 돈까스를 칼로 자르니 치즈가 저만큼이나 쭈욱 흘러나왔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반씩 섞여있는 것 같았는데 .. 더보기 [맛집리뷰] 일산 백석역 돈까스 맛집 <청춘국수> 후기 청춘국수는 백석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근처를 돌아다닐때마다 자주 마주치던 곳이었다. 이 날은 백석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청춘국수 돈까스 리뷰가 좋길래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었지만 혼밥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나는 비어있던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가게는 사장님 두분이 장사를 하시는 것 같았는데 친절해보이셨다. 돈까스와 칼국수가 대표 메뉴인 듯 보인다. 가게명이 청춘국수인 만큼, 국수가 주력메뉴인 것 같은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칼만두도 보였는데 칼만두가 칼국수+만두를 합한 메뉴인지 궁금해졌다. 아무튼 나는 9000원짜리 돈까스정식을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들이 도착했다. 처음에 반찬이.. 더보기 [맛집리뷰] 스타벅스 신메뉴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후기 오랫만에 스벅에 갔는데 신메뉴에 뜬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카페인이 몸에서 안받는지라 늘 주문할 것이 별로 없어서 고민되었는데 이름부터 너무나 내 취향이었다! 딸기음료는 진짜 사랑.. 주저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무슨 맛일지 대충 알것같긴 한데 실패할 것 같진 않았기 때문이다. 말린?건조된 딸기 후레이크가 음료수 위에 잔뜩 얹어져있었다. 일단 비쥬얼자체가 예뻐서 벌써 마음에 들었다! 맛은 딸기가 들어간 밀크쉐이크 느낌? 일단 음료식감이 밀크쉐이크랑 거의 비슷한데 조금 덜 달고 더 묽었다. 딸기 후레이크는 먹다보면 알아서 녹는데 그럼 딸기과육식감이 나서 새콤달콤했다. 개인적으로 얼음은 조금 적게 들어가도 될것같았다. 먹다보면 녹아서 단맛이 감소한다. 아무튼 맛있었다. 다음에 가도 또 먹을것같다!!!.. 더보기 [여행 리뷰] 2박 3일 혼자 경주여행 갔다온 후기 <3일차> 3일차 아침, 로비로 내려오니 너무 예쁜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었다. 게하에서 키우는 고양이같았다. 아침 일찍 불국사를 보러가기 위해서 미리 체크아웃하고 나오는데 (원래 11시 체크아웃) 예쁜 고양이가 가는길 마중나와줘서 감동이었다. 불국사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린 후 보인 풍경들 길가에 사람 하나도 없어서 뭔가 더 좋았다. 아침을 안 먹은지라 불국사 앞 식당에서 밥을 먹고 후다닥 올라갔다. 불국사 입구. 너무 예쁜 연못.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었다. 저 안쪽에 부처님 불상이 있어서 사람들이 절도 많이 하고 가는 모습이 보였다. 내부 사진 찍지 말라그래서 멀찍이서 찍었다. 날씨가 너무 환상이었던.....그리고 풍경도 너무 좋았다. 불국사는 다음 경주 갈때도 꼭 갈거다. 원래 불국사 들렸..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 팩트 트래커> 단어 정리 (Dinosaurs) 챕터 1 : A World of Dinosaurs swamps 늪 many rows of 여러 줄로 이루어진 alike 아주 비슷한, 아주 비슷하게 reptile 파충류 scaly 비늘로 뒤덮인 hatch 부화하다 더보기 [여행 리뷰] 2박 3일 혼자 경주여행 갔다온 후기 <2일차> 앨리게스트하우스는 조식을 공짜로 제공해주신다. 아침 8시 30분 쯤 여유롭게 1층 로비로 가니 식빵과 계란 잼 치즈, 오렌지 쥬스가 준비되어있었다. 식빵은 토스트기에 굽고 계란은 직접 후라이팬에 구워 먹었다. 거짓말이 아니고 집에서 해먹을때보다 훨씬 맛있었다. 조식 든든히 먹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벽화..!! 너무 예뻐서 찍어버렸다. 대릉원 가는 길에 발견한 예술 작품들. 많은 그림들이 성 담벼락에 걸려있었다. 예뻐서 또 찰칵거리면서 잔뜩 찍었다. 십분쯤 걸어가니 대릉원 도착했다. 경주에서 본 유적지 중에 대릉원이 제일 맘에 들고 예뻤다. 아직 단풍이 떨어지지 않아 나뭇잎 색깔도 예뻤고 날씨도 유난히 좋아서 그런건지 나무나 왕릉, 연못들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엄청 많았어서 사진들도 많..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