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스벅에 갔는데 신메뉴에 뜬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카페인이 몸에서 안받는지라 늘 주문할 것이 별로 없어서 고민되었는데
이름부터 너무나 내 취향이었다! 딸기음료는 진짜 사랑..
주저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무슨 맛일지 대충 알것같긴 한데 실패할 것 같진 않았기 때문이다.
말린?건조된 딸기 후레이크가 음료수 위에 잔뜩 얹어져있었다.
일단 비쥬얼자체가 예뻐서 벌써 마음에 들었다!
맛은 딸기가 들어간 밀크쉐이크 느낌?
일단 음료식감이 밀크쉐이크랑 거의 비슷한데 조금 덜 달고 더 묽었다.
딸기 후레이크는 먹다보면 알아서 녹는데 그럼 딸기과육식감이 나서 새콤달콤했다.
개인적으로 얼음은 조금 적게 들어가도 될것같았다. 먹다보면 녹아서 단맛이 감소한다.
아무튼 맛있었다. 다음에 가도 또 먹을것같다!!!!
집에 와서는 계속 읽고싶었던 책이 도착했길래 넘 기대가 되었다.
60년간 읽혀온 자기계발서라니,....분명 얻는 것이 많을 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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