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시리즈가 여러 개 있는데 <자기관리론>이라는 제목이 특히 끌려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책 속에서는 걱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들이 잘 나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읽으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실생활에 적용해보라고 말한다.
확실히 읽는 것 자체는 쉽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실생활에 적용까지 해야지 진정하게 인생을 사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걱정이 많은 나는 이책을 꼼꼼히 읽으면서 참 많은 위안과 위로를 받았다.
왜냐하면 실제 존재했던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걱정을 효과적으로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살게 된 인물들의 예시들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최소 백년도 전에 살았던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힘들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동질감도 느 껴지고 위로가 되었다.
특히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중 한 가지로 <늘 바쁘게 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확실히 조금씩 다이어리에 계획을 짜놓고 그 날 하루만 바라보고 바쁘게 살아가는 날은
미래에 대한 아무런 걱정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개운해졌다.
이 책을 앞으로도 반복해서 헐어질때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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