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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리뷰

[책 리뷰] 원하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한 <더 파워>

'더 파워'는 '시크릿'의 저자인 론다 번이 쓴 책이다. 

나는 평소에도 R=vd, 시크릿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서점에서 '더 파워'를 발견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절반은 읽었다. 

저자는 <파워>라는 것이 무엇인지 앞장에서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사랑>만이 우리가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당신이 사랑을 주면 이 사랑은 당신이 좋아하는 긍정적 상황으로 당신에게 돌아올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사랑과 긍정성을 당신 삶에 더한다! 이 새로운 긍정성은 다시 더 많은 긍정성을 끌어당기고

훨씬 '더 많은' 사랑과 긍정성을 당신 삶에 더하며, 이런 과정이 계속 된다.

모든 것에는 자석같은 힘이 있으며 좋은 것이 당신에게 올 때 자석처럼 좋은 것을 더 많이 끌어당긴다."

-'더 파워' 본문 발췌 

 

 

사랑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기나 물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존재하는 요소이다. 사랑은 활동하고, 살아있고, 움직이는 힘이다...-프렌티스 멀포드

 

 

"삶이 당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 차 있지 않다고 해서 당신이 착하고 사랑스런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

각자의 삶의 목적은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부정성을 극복하는 데 있다. 문제는 대다수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백 번 사랑하다가 이내 사랑을 멈춘다는 점이다." -'더 파워' 본문 발췌 

 

 

확실히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유지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누구나 말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에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대상을 대신 떠올려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단지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을 통해 51퍼센트의 사랑을 줌으로써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게만 하면 된다고 한다. 부정성보다 사랑을 더 많이 줌으로써 나에게 돌아오는 사랑은 더 커지고 좋은 일이 점점 더 빨리,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나는 평소에 어떤 사물에대한 관점이 약간 삐딱하고 부정적인 편이였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부정적인 생각이 한 톨도 들지 않았다. 책 자체도 예쁜 그림들이 들어있고 가독성이 좋아서 누구나 편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